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전문 기술|전문]]/[[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보조 기술|보조 기술]] === 문양을 통해 여러가지 스킬의 변화를 추구할 수 있고 각종 스탯을 올려주던 두루마리를 제작할 수 있게 된 주문각인이 추가되었다. 주문각인은 리치 왕의 분노 후기 패치 중 주문각인으로 제작 가능한 문양이 소모 형식에서 영구품으로 변화하는 바람에 쪽박을 차게돼버렸다. 이후로는 신상품 문양으로 취급될만한 것이 아닌 바에야 제작 요청을 어쩌다 받았을 때만 수수료를 받고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문각인의 문제점은 문양 숙련 서적, 주문양 연구, 보조문양 연구로 나오는 것이 모두 다 다르고 고유의 것이 있는데 필요한 양은 장난이 아니게 많아서 만숙이 되었어도 제작이 불가능한 문양이 수두룩한 경우가 부지기수. 이 점은 [[판다리아의 안개]]에 들어서야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제작 기술의 경우 좋은 부가 능력치를 갖춘 제작품이 추가되고, 채집 기술도 어느정도 능력치가 갖춰지게 되어 전체적으로는 좋아졌다. 허나 연금술의 경우, 전투 중 2분마다 줄기차게 물약을 마시고~~본격 약물중독자~~ 여러가지 비약을 복용하던 스타일을 취했던 불타는 성전과 달리 전투중에 물약을 마실 수 있는 기회가 딱 한 번만으로 고정되었다. 따라서 전투가 걸리기 직전에 전투용 물약 한 번, 전투 중에(주로 [[블러드러스트|피의 욕망/영웅심]]이 돌아가고 있을 때) 한 번 더 마시는 전법이 이 때 생겨나게 되었고, 불성 이전과는 달리 딜러들이 마나 또는 생명력 회복 물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여러가지 비약을 사용할 수 있었던 불타는 성전 시절과는 달리 비약이 전투/강화 비약의 2계열로 나뉘어 계열당 1종류의 비약만 복용 가능하게 되었으며, 영약은 동시에 전투/강화 비약으로 취급되어 비약의 소비가 급격하게 줄고 대부분의 실제 레이드에서는 1종류의 영약만 사용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비약을 골라 먹던 재미가 없어졌다는 평도 있지만 물약 및 비약의 소비가 줄어들어 레이드 준비에 대한 부담이 줄고 간편해지긴 했다. 보조기술에 관련해서는, 달라란에서 일일 퀘스트를 통해 조금씩 얻을 수 있는 구입용 화폐를 통해 살 수 있는 요리들의 독특한 기능과 불타는 성전 구간과는 다른 제대로 된 능력치 혹은 효과를 갖춘 다양한 음식물이 나타났다. 낚시 역시 불타는 성전과는 또다른 노가다의 절정 요소인 달라란 동전 낚시나 연금술용 주재료로 쓰이는 생선을 낚는 등 여러모로 더 나아진 점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응급치료는 미묘하게 쓰임새가 줄어들고 재봉술의 노스렌드 수거법을 습득하지 못한 캐릭터는 옷감 획득율이 꽤 떨어져서 넉넉한 붕대의 제작에 압박을 받고, 동시에 자체적인 회복력이 전체적으로 좋아지다보니 응급치료의 가치는 매우 낮아지게 되었다. 전문기술 별로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스탯 강화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도 리치 왕이 최초이다. 불타는 성전에서도 전문기술별로 제작, 사용을 할 수 있는 전용 도안이 있었다. 하지만 쓸만한 것을 얻으려면 평판을 확고한 동맹까지 올려야 했던데다가 좋은 것은 상당한 양의 평판을 올리고 나서도 상당한 양의 부가적인 재료들을 구해야만 만들어서 쓸 수 있었기에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였다.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리치 왕에 들어서면서 전문기술의 가치가 증가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